충절 역사의 섬 고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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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목포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모충각은 그의 위훈을 기리는 명소로, 역사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순신 장군에 대한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곳
- 자연 속에서 푸른 계곡과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곰솔 숲은 트레킹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목포의 자연 경관 중 하나
- 자연과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자연사 및 환경 보전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설로,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장
투어일시
평일, 주말 가능(투어일 최소 3일 전 신청)
※단, 당일 날씨 사정상 일정 및 코스 변경될 수 있습니다.
투어종류
상시투어 : 5인~15인 이하
투어코스
이순신장군 모충각→곰솔 숲→육지면발상지비→용 오름길 숲길→ 전망대→해상데크 길→ 해상케이블카→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
투어시간
2시간 소요
이순신장군 모충각 : 고하도는 모충각이 있는 역사의 섬이다. 1957년 정유재란 때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어 106일동안 풍전등화의 조선수군을 재건했던 곳이다. 모충각안에 이순신장군의 유허비가 모셔져 있다.
곰솔 숲 : 아름드리 5백년 된 곰솔 숲이 3ha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명품 숲이다. 고하도의 당할머니가 있는 당산이기도하다. 눈 쌓인 고하도의 소나무가 ‘고도설송’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.
육지면발상지비 : 국내 육지면 최초 발상지인 고하도는 목화심기에 최적지였다. 고하도의 토지를 침탈하고 1904년 시험재배한 목화가 성공하여 전국에 확산됐다. 1936년 면화사업 30주년에 ‘육지면발상지비’를 세웠다.
용 오름길 숲길 : 고하도는 용 모습을 닮아 용섬이고 유달산 아래에 있는 섬이라 고하도이다. 목포를 지키는 수호 섬으로 영산강과 바다가 있어 내륙으로 연결하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.
전망대 : 이순신장군이 명량대첩 이후 삼도수군통제사령부를 설치하고 106일 동안 조선수군을 재건했던 역사의 섬이다. 명량대첩의 승리를 가져온 판옥선 모형을 격자 형태로 쌓아 올린 전망대이다.
해상데크 길 : 해상데크 길은 1.818m로 스카이워크 구간은 아슬아슬 바다 위를 걷는 스릴감으로 온몸이 짜릿하다. 해안데크 왼쪽에는 이순신장군의 동상과 용 섬이라 용형상의 포토 존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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